‘기후변화’대응에 앞장 선 전문가들을 만난다 - 일시: 3~11월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오후 4시~5시 30분 (8월 제외) - 장소: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생방송 - 대상: 기후변화 및 위기대응에 관심이 많은 누구나 (강연 난이도는 12세 이상 권장) - 비용: 무료 (사전신청 필요 없음) ※ 4-12월 중 강연 연계 중학생 대상 자유학년·학기제 온라인 진로탐구 프로그램 운영 예정 (유료, 3월 중 별도 안내 예정) - 문의: 02-3677-1453 (교육문화과) 3/27(토) '기후변화 쫌 아는 10대' 이지유 작가 5/22(토) '탄소사회의 종말' 조효제 교수 (성공회대학교) 7/24(토) '2050 거주불능 지구' 예상욱 교수 (한양대학교) 10/23(토) '인류를 식량 위기에서 구할 음식의 모..

글: 던 비켓(Dawn Bickett) 그린피스 미국 사무소 에디터 “지구의 날”이 제정된 지 벌써 50년이 되었습니다. 당시 전 세계 수천만 명의 시민들은 환경 오염, 기름 유출, 살충제 사용, 산림파괴와 같은 문제들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행동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50년이 지난 우리는 지금도 여전히 같은 문제들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구의 날’의 의미는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해 지구의 날을 맞이할 때마다 과거의 성과나 의미만을 기념하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지구의 날은 오늘, 바로 지금 필요한 행동에 대해 다 같이 목소리를 내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올해 지구의 날에는 여러분 스스로가 가족이나 친구들, 지역사회와 함께 변화를 만들..